페르 라셰즈 묘지
페르 라셰즈 묘지
4.5
오전 8:00~오후 5:30
월요일
오전 8:00 - 오후 5:30
화요일
오전 8:00 - 오후 5:30
수요일
오전 8:00 - 오후 5:30
목요일
오전 8:00 - 오후 5:30
금요일
오전 8:00 - 오후 6:00
토요일
오전 8:30 - 오후 6:00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소개
소요시간: 2-3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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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s' Choice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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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설명
주소
인근 지역: 밸리빌/페르 라셰즈
이동 방법
  • Philippe Auguste • 도보로 3분 거리
  • Père Lachaise • 도보로 5분 거리
직접 연락하기

4.5
풍선 5개 중 4.5리뷰 6,810건
훌륭함
3,811
매우 좋음
2,307
보통
537
형편 없음
114
최악
42

허니
인천, 대한민국포스팅 766건
풍선 5개 중 5.0
2019년 1월
파리의 공동묘지. 많은 유명인이 여기에 잠들어 있어 유명한 곳이다. 쇼팽이나 도어즈의 리더였던 짐 모리슨도 이곳에 묻혀있다. 천편일률적인 묘비가 서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 다른 모양으로 무덤이 꾸며져 있기에 그 모양을 비교해보며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유명한 사람의 무덤은 대략적인 위치를 안내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흥미로운 장소이기는 하지만 공동묘지이기에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관람하기 바란다.
2019년 12월 2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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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 장
포스팅 2,052건
풍선 5개 중 5.0
2019년 4월 • 개인
무덤이라고 하면 조금 무서울 수 있으나 여기는 그렇지 않아요. 간간이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용히 걸으면서 보았습ㄴ다.
2019년 4월 2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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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정
포스팅 1,257건
풍선 5개 중 5.0
2019년 4월 • 개인
일본 교토같은 곳이라고 해야할까, 유럽의 교토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용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2019년 4월 1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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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럭
대한민국포스팅 192건
풍선 5개 중 3.0
2017년 10월 • 가족
무덤이라 하면 무섭고 반감이 좀 생기는데 이곳은 고즈넉한? 걷기 좋은곳인거 같아요 ~ 지나가면서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조아요
2017년 12월 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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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 de Richebourg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6,455건
풍선 5개 중 5.0
2017년 5월 • 커플
파리의 동쪽 끝, 20구가 시작되는 지점에 크게 자리잡은 이 묘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그런 공동묘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이들이 저마다 추모할 명사의 무덤을 찾아 오는 곳 입니다. 파리에서는 공동묘지 조차 공원 녹지 구역의 하나로 인식을 하고 조성을 하기에, 한국의 공동묘지처럼 을씨년스럽기만 한 곳은 아닙니다.
이곳에 묻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브 몽깡, 에디뜨 삐아쁘, 도어즈의 짐 모리슨, 오스카 와일드, 쇼팽 등 그야말로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문화 예술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많이 묻혀 있기에 그만큼 추모객들 또한 많은 편이지요.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추모객들이 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우상을 기린다는 점인데요. 에디뜨 삐아쁘나 쇼팽의 팬들은 일반적이고 얌전한 방식으로 꽃을 놓아두고 가지만, 짐 모리슨의 팬들은 짐 모리슨의 묘지 근처 나무에 씹던 껌을 붙여놓고, 묘지 위에는 타고 온 지하철 티켓을 놓고 가는 방식으로 추모를 합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경우에는, 살아서나 죽어서나 수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묘비에 키스를 한 여성들의 립스틱 자국이 입술 모양으로 수도 없이 많이 남겨져 있지요. (지금은 립스틱에 의한 묘비의 훼손을 우려해서 주변에 유리장벽을 쳐 놓았습니다)
여튼, 이곳은 파리에 머무는 시간이 여유롭다면, 그리고 문화 예술을 사랑하고, 본인이 사랑하는 명사가 묻혀 있다면 반드시 한 번쯤은 와 볼 만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11월 1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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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niee
포스팅 109건
풍선 5개 중 5.0
2017년 9월 • 커플
파리에서 일정이 좀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요. 규모가 커서 유명인들의 묘지를 지도 보면서 찾아 다녀야 해요. 많은 유명인들이 있는데 전 그 중에서도 오스카 와일드 무덤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17년 11월 1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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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o8
대한민국포스팅 180건
풍선 5개 중 3.0
2016년 9월
가면 막상 아는 유명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었어요. 쇼팽, 에디뜨 삐아프, 알퐁스 도데 정도? 그래도 뭔가 영화 속에서나 보던 묘지를 걷는 기분은 색다르긴 했습니다.
2016년 11월 2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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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전2014
포스팅 172건
풍선 5개 중 3.0
2015년 12월
여유로이 시간이 많은 분이라면 가보겠지만, 시간이 없는 단기간 여행객에게는 비추.
주변에 장뮬랑 공원이 있는 데 그곳이 좋았다.
2016년 8월 1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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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 김
포스팅 19건
풍선 5개 중 4.0
2016년 7월 • 개인
많은 유명인들이 누워잇는 곳. 주로 연극, 희극인 등 예술가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는 이름은 적었다. 수학자 푸앙카레의 묘지도 있다.
2016년 8월 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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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2552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92건
풍선 5개 중 5.0
2015년 10월 • 친구
처음에는 특정 묘지를 찾아볼 생각으로 갔지만 묘지를 거니는 동안 그저 차분한 마음으로 산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묘지는 삶과 분리되어 정해진 날에만 방문해야할 공간처럼 다가오는데 이곳은 공원에서 그러듯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와 상관없는 이들의 묘지 주변을 거니는 일이 차분히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기억에 남는 방문이었습니다.
2016년 1월 2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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