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최악입니다. 2명의 중국직원이 접수 업무를 보는데, 예약증을 가지고는 누락...시켜서 2번이나 항의를 하고 나중에는 큰 소리를 내서야 겨우 예약 시간보다 20분 늦게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전경: 야경이 매우 아름답지만, 서울 야경 보다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나마도 창가가 아닌 곳에서는 야경을 보기 어렵습니다. 식사: 최악입니다. 먹을 음식이 거의 없습니다. 식은 음식, 간이 밋밋하고 맛이 없는 음식들 뿐이고, 어느 나라 음식인지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데 한 곳 음식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음료는 추가로 돈 내야 마실 수 있습니다. 그나마 밖에서 공급 받은 것 같은 아이스크림만 먹을만 합니다. 투어 중에 갔었던 중국인 뷔페 식당 수준 정도입니다. 한국의 결혼식 뷔페보다도 못합니다. 자리도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이동이 불편할 정도입니다. 본래 야경이 보이는 창가에만 식탁이 있어야 적당한 공간인데, 내부에도 자리를 만들어서 너무 비좁습니다. 1시간 30분 식사지만 우리 아이는 10분 만에 식사 종료, 저도 20분 만에 더 이상 음식 맛보기를 포기했습니다. 수십번의 뷔페 이용 중 최단시간 이용했습니다. 아경 때문에 전반적인 평가 2점 줍니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