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시점부터 예약을 담당하시는 분의 친절한 대응에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싱글로 욕실이 있는 방은 희망한 대로였고, 운이 좋게 도판데온(Pantheon)과 광장이 보이는 최고의 로케이션이었습니다.
방의 옷장도 혼자 쓰기에는 충분히 넓고 청결했습니다. 로마다운 셧터가 달린 창문과 세련된 인테리어에, 도착과 동시에 로마가 느껴졌습니다. 시계가 없는 것이 유일한 결점일까요?
어메니티와 파워플한 드라이어가 있는 욕실에서도 광장을 바라볼 수 있어, 욕조에 몸을 잠그면서 광장의 스트리트 퍼포먼스가 부르는 아리아를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광장의 떠들썩함은 한밤중까지 계속되고, 이른 아침에는 갈매기 등 새소리가 들립니다. 조용한 숙소를 찾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24시간 로마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호텔입니다.
호텔의 대표적인 특징인 루프 테라스(roof terrace)에서의 전망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만, 저녁 무렵의 하늘의 색은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이 테라스는 5시반부터 9시까지 밖에 안 열리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식사는 식사들 준비하시는 분들의 쾌활하고 건강한 인사로 시작되고, 햄,모짜렐라 치즈, 각종 과일과 케이크나 파이까지 있는 이탈리아 스타일!?이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카푸치노도 부탁할 수 있지만 호텔 밖의 카페 쪽이 더 맛있습니다.
프론트 관계자 분들은 별로 다정하지는 않았지만, 프로페셔날 해서, 미술관의 예약이나 관광의 어드바이스 등은 친절하게 안내 해 주었습니다.
또 숙박하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