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은 처음은 아니지만 올 때 마다 이 호텔의 스타일과 서비스에 감동 받습니다. 최근에 Hansar 호텔에 왔을 때가 그 중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호텔 디자인과 위치, 그리고 직원들의 서비스는 모든 면에서 우리 기대 이상이었어요. 호텔은 지나치거나 과한 느낌 없이 호감을 주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이 우리 개인적인 거주지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하죠. 돌과 콘크리트 그리고 나무의 우아한 조화와 각각의 공간은 자연 소재 하나하나를 돋보이도록 했습니다. 다른 대형 호텔들과 달리 이곳은 객실로 들어 가는 것이 아주 수월하게 되어있어요. 위치가 아주 좋아서 Rajdamri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St. Regis 호텔과 포시즌 호텔 사이 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택시 운전사가 Hansar를 못 알아 들으면 포시즌 호텔을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이용한 객실은 Edge 스윗이었는데, 커다란 소파와 커다란 책상, 거실, 분리된 침실 그리고 커다란 욕실에 욕조와 샤워시설, 화장실이 분리 되어 있었어요. 객실은 아주 아름답고 여기 저기 짐을 넣을 만한 숨겨진 공간들도 많이 있었어요. 객실에는 평면 TV가 두개 비치 되어 있고, 함께 준비된 작은 냉장고에는 무료 스낵과 음료수, 커피, 차 등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깔끔하고 현대적인 모양새를 위해 감춰져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유리 벽과 그곳에 걸린 화분이었어요. 호텔 내에서 은근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죠. 수영장은 정말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항상 기꺼이 그리고 기분 좋게 도움을 주는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었구요. 시설이 잘 갖추어진 피트니스 짐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엔 탈의실과 한증막, 목욕탕과 샤워시설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체크 아웃 하려고 했을 때 직원이 남은 오후 시간도 수영장에서 보내도 된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긴 여정을 떠나기 전에 옷을 갈아 입고 샤워를 할 수 있어 정말 편했습니다. 무료 조식은 매일 오전 6:30~10:30 사이 제공됩니다. 과일과 다양한 빵, 계란, 치즈, 씨리얼 등이 맛있게 준비됩니다. 아침 식사는 실내에서도 가능하지만 밖에 있는 파디오에서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직원들은 효율적이고 전문적이면서, 일처리를 하는 동안에도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었구요, 서비스는 항상 즉시 제공 되었습니다. 형식적이거나 답답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죠. 방콕에 있는 동안 기관지염이 있었는데, 프론트 데스크에 전화를 걸어 의사가 방으로 와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5분도 지나지 않아 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두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서 제가 필요한 약들을 준비해 방으로 방문해 주었습니다. 호텔의 직원은 (대리) 다음날 메모까지 남겨서 제 상태가 괜찮은지를 확인 했습니다. 방콕의 Hasar 에서 고객서비스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이 호텔에 곧 다시 갈수 있기를 고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