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Palace에 있는 Amans 호텔의 위치는 참 독특했지만, 머물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3살, 9살, 그리고 11살짜리 아이들과 함께 2주 동안의 중국 여행의 마지막 하룻밤을 이 호텔에서 머물렀어요. 여행을 마무리 하기에 참 좋은 곳이었죠. 매니저가 저희를 맞이하러 나와주어서 참 고마웠어요. 우리가 머문 방은 Deluxe suite였는데요. 950달러짜리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일단 비싼 가격과 호텔 위치의 장점을 빼고 나면, 충분한 가치가 있었어요. 호텔에는 57개의 좌석이 있는 영화관이 있었어요. 일단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하고 예약을 하면 되는 거였죠. 저희는 아이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낮 시간 동안에 보았고요. 저녁에는 ‘마지막 황제‘ 란 작품을 보았어요. Forbidden City와 Summer Palace를 방문한 후 ‘마지막 황제’란 작품을 보니 참 묘한 느낌이 들었죠. 그리고 제 아이들은 스쿼시와 탁구를 참 좋아했답니다. 또한 호텔에 서예 강사가 와서 서예를 배울 수 있던 점이 참 독특한 경험이었어요. 뒷문으로는 Summer Palace를 갈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저희는 방문객이 그나마 적은 초저녁에 Summer Palace에 가 해가 질 때까지 이 곳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차가운 수건과 물을 가지고서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Grill 레스토랑과 룸 서비스 둘 다 너무 좋았어요. 3살 짜리 아이가 레스토랑에서 야단을 떨었지만, 직원들이 아이에게 장난감을 가져다 주는 등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도록 노력해 주었고, 음식도 빨리 갖다 주었어요. 오직 부정적이었던 점은 중앙 예약 체계였는데요. 이게 스리랑카에 있는 본사에 연결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예약 확인과 변경은 이 중앙 관리소에서 확인하더군요. Aman 호텔 체인과는 어울리지 않는 체계라고 생각을 했네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