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룸은 굉장히 넓었고,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가구 및 방 안 구조도 딱 제 취향이었어요. 방안에서 평평한 도시 저 멀리 나 있는 산까지 볼 수 있어 전망도 너무 좋았죠. 화장실은 이 호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구조였죠. 반면에, 클럽 라운지의 서비스에는 조금 문제점이 보였어요. 이 서비스의 범인은 바로 Martin이란 이름의 무례한 남자 직원이었어요. 우리는 체크인을 할 때, 클럽으로 갈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요. 하지만, 그는 우리가 들어갈 수 없다며 너무나 무례하게 따졌죠. 종이에 버젓이 적혀있는데도 말이죠. 다른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는 평범했지만, 이 직원보다는 훨씬 나았어요. 접시도 더러웠고, 라운지 음식도 종료 30분 전이면 음식이 없었어요. 그리고 이 다음날 체크아웃을 했는데요. 역시나 문제가 발생했어요. 또한 Martin을 만나게 되었죠. 그는 우리를 기다리게 했고, 바로 옆방에서 우리 이름을 불러 댔죠. 마치 치과의사처럼요. 그리고는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영수증을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아래층으로 가서 영수증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들어, 그에게 가져다 달라고 이야기를 했죠. 더 황당했던 건, 아래층으로 내려간 그는 영수증을 잊어버리고 다시 올라왔더군요. 결국 이 행동은 2번이나 반복되었고요. 덕분에 체크 아웃은 30분 넘게 걸렸죠. 늘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몇몇 직원들에게서 진심이 느껴지는 서비스를 받았어요. 하지만, 고객 서비스 면에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