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차 홍콩에 가는 거라 급히 하룻밤을 머물 곳이 필요했어요. 다행히 거래처에서 이 호텔에 예약을 잡아 주었어요. 공항 express를 타고 도시로 갔었고, 호텔은 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렸어요. 체크인도 간단했고, 방으로 안내해 준 여 직원이 전화 시스템 등 많은 설명을 해 주어서 좋았어요. 무료 인터넷 접속!! 제가 머문 방은 3423호실이었는데요. 작은 방이었어요. 킹 사이즈 침대가 있어서 좋았지만, 이 침대의 크기 때문에 짐을 둘 공간이 부족했어요. 욕실도 역시나 작았지만, 용품이 다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면도기, 칫솔, 빗, 면봉, 드라이기도 있었고, 샤워와 욕조도 분리되어 있었고, 큰 거울도 있었어요. 유리와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었고, 조명도 좋아서 면도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2개의 목욕 가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SIX 의 크고 폭신한 수건도 준비되어 있었죠. 방에는 개인 금고도 있었고, 다리미, 가득 채워진 커피와 차, 그리고 2개의 무료 생수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밖에 비가 올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우산도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방에는 42인치의 TV도 있었고, 책상에 있는 컴퓨터나 비디오 카메라를 조절할 수 있는 리모콘도 있었어요. 이 큰 TV를 컴퓨터 화면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장치도 있었어요. TV엔 받침대가 있었는데요. 이 받침대를 이용해 화면을 돌릴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웠던 건 욕실 천정에 설치된 스피커로 TV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만약 CNN 같은 채널을 보고 있었다면, 욕실에서도 계속 CNN뉴스를 이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특실에 있던 객실에 머물러서 특실 라운지도 갈 수 있었어요. 하루 내내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양하진 않았지만,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엔 무료 와인도 즐길 수 있었죠. 특실 라운지에서 홍콩 항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제가 머문 날은 비가 오고 있어서 많은 걸 볼 수는 없었어요. 호텔 서비스는 참 좋았습니다. 호텔은 Pacific Place 쇼핑 몰 위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아쉽게도 둘러 볼 시간이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