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호텔이었고, 꼭 다시 머무르고 싶은 호텔이었죠.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었고, 예약할때 항구가 보이는 고층의 방을 요청했었죠. 하지만, 21층 건물에 우리가 머문 곳은 7층에 있는 객실이었고, 항구가 보이지도 않았어요. 어느 저녁 과감히 돈을 더 내고 클럽층에 머물기로 결심했었는데요. 멋진 전망을 보는 순간,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었어요. 클럽 라운지와 클럽 식사공간까지 따로 준비되어 있었고, 이 곳에서 모든 게 다 해결되었죠. 신문, TV엔 비즈니스 소식, 냉온 음료는 하루 종일 제공되었어요. 서비스가 참 좋았어요. 좋은 침실과 욕실의 한쪽 벽을 통해 홍콩 시내의 전경을 다 내려다 볼 수 있었어요! 시내에선 조금 멀긴 하지만, Harbour Grand는 30분 마다 운행하는 셔틀 서비스가 있었고, 이 버스는 star 여객선 터미널을 포함한 세 정류장으로 운행 중이었어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호텔로 돌아오기에 참 좋았죠! 저희가 머물때 필리핀쪽에서 태풍이 오고 있어서 공항, 교통, 학교, 그리고 증권가까지 업무 마비가 되었었답니다! 덕분에 방에서 태풍이 휩쓰는 광경을 즐겼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팁: 만약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한다면, 상당히 저렴할겁니다. 그리고 호텔 길 아래쪽에 있는 Sweet Basil Thai란 곳의 식사가 참 좋았어요. 꼭 7시 반 전에 들리세요!! 다시 꼭 머무르고 싶은 호텔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