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유일하게 저렴한 호텔이었어요. 그리고 우리를 받아준 유일한 호텔이었죠. 이 호텔 전에 3곳의 호텔에 가보았는데요. 러브 호텔인 곳도 있었고, 우리가 각자 2개의 짐 가방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숙박을 거절 당했어요. 호텔은 두류공원과 우방타워랜드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호텔은 우중충하고 불빛도 밝지 않았어요. 2개의 더블침대가 있었지만, 침대 하나의 매트리스에 구멍이 나 있었어요. 에어컨도 잘 작동되지 않았고요. 하지만, 작은 선풍기가 있어서 3일 내내 사용할 수 있었어요. 방은 특별히 깨끗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방에 있는 작은 테이블 위에는 무언가 끈적한 게 있었고 우리가 머무르는 내내 청소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침대정리는 해 주더군요. 그리고 무료 인터넷이 있다고 들었지만, 어떻게 이용 하는지는 알 수가 없었죠. 목욕용 비누와 손 씻는 비누는 이전 고객에 의해서 계속 사용된 것 같았어요. 하지만, 리뷰에서 보면 알다시피, 저렴한 호텔에서 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치약과 샴푸는 공짜로 제공되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온수를 이용하는 지는 알 수가 없었어요. 아침에는 온수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저녁에 샤워를 하려고 하면, 물을 계속 틀어 놓아도 온수는 나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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