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코인은 일본 분위기가 물씬 나는 호텔 체인이었어요. 방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에어컨도 잘 작동 되었고, 편안한 침대에 직원들도 친절했죠. 방은 작았어요. 하지만, 방 안 시설은 참 좋았어요. 이 방을 누가 디자인 한지는 모르겠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을 해 놓은 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서 욕조 위에 있는 바에다가 세탁을 하고 난 뒤 세탁물을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해 두었었죠. 그리고 작은 냉장고도 있었어요. 욕실에 있는 거울에는 열이 나와서 샤워를 하고 나와도 거울에 습기가 차지 않았어요! 화장실 역시나 현대적인 기술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죠! (비데 시설) 방은 상당히 조용했고, 에어컨 역시나 굉장히 조용히 돌아갔어요. 덕분에 잠을 설치는 분께는 상당히 좋을 것 같았어요. 두 사람이 트윈 룸에 머무르기엔 공간이 그리 넓진 않았어요. 방안에 있는 짐 가방이 조금 방해거리라 사용 하려면 침대에 올려 두어야 했었어요. 더블룸은 같은 사이즈의 공간에 침대는 하나뿐이라 더 많은 공간이 있었어요.
아침 식사는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음식 메뉴는 우리가 머문 5일 동안 거의 바뀌지 않았어요. 차가운 시리얼은 없었지만, 메뉴가 많아서 국제적인 손님들이 먹기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전통 한식도 있었지만, 계란, 만두, 고기, 두 종류의 쌀, 스프, 그리고 우리가 먹어 보지 않은 것들도 많았어요. 빵도 있었고, 토스트를 해 먹을 수도 있었고, 잼, 몇 가지 주스, 그리고 커피 기계도 있었죠. 커피는 평범했어요.
로비 공간도 적당했고, 아침 식사 공간 쪽에는 컴퓨터가 있었는데요. 무료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무료 무선 인터넷은 객실에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에게는 이 무선 인터넷이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속도도 매우 빨라서 다른 문제가 없었어요. 110와 220볼트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두어서 참 좋았어요.
안내 직원의 영어 실력은 좋았어요. 덕분에 위치도 물어 보았고, 예약 및 체크아웃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었어요. 필요하면 택시도 불러 주는데요, 상당히 빨리 도착을 하더군요. 메인 버스 정류장에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은 택시로 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한 시간에 3번 정도 운행하고 있었죠. 미리 티켓을 구입해 두어야 원하는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공항까지는 약 3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어떤 때는 3시간 미만일 때도 있었어요. 공항은 굉장히 근사했고, 매우 편리한 곳이었어요. 안내 데스크 직원들은 다국어 구사 능력이 가능한 분이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머문 이 곳은 위치가 상당히 좋았어요. 근처엔 작은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할 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었죠. 그리고 호텔에서 제공되는 생수 한 병 외에 물이 더 필요한 경우에도 이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비싸진 않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레스토랑도 있었고요. 특히나 근처에 피자를 파는 맥주 집에 상당히 흥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뷔페가 준비된 식당도 있었지만, 먹어 보진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가격, 편리함, 청결함, 그리고 편안함에 있어서 참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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