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중심인 여행이라서 입지가 좋은 리츠칼튼을 선택했습니다. 파빌리온에도 가까복 모노레일로 부키 빈틴역(Bukit Bintang)까지 도보로 7~8분이었습니다. 도어맨과 리셉션 담당자도 대응이 친절했고 기분좋은 미소로 맞이해 줘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카드키를 쓰게 되어 있어 보안 면도 철저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ecutive Deluxe룸에 3박 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는 문이 무거운지 아님 구조가 약간 비틀려 있는지 모르겠는데, 매번 카드키를 꽂은 후 파란 램프가 깜빡이는 중에 문을 여는데 좀 애를 먹었습니다. 그 이외는 딱히 불편한 점 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침식사는 멋진 다이닝바에서 먹었는데, 특히 소파석이 럭셔리했습니다. 종업원 한사람 한사람 교육이 잘 되어 있다는 것에 감탄 했습니다만 딱 한가지 이 호텔의 단점을 꼽자면 이 멋진 다이닝 홀에서 먹는 아침식사였습니다. 우선, 여자 혼자서는 다 못 먹을 정도의 양으로 크로와상, 데니쉬, 머핀이 나왔습니다. 골드 밀은 뷔페 스타일로 먹습니다. 종류는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호트밀을 메뉴에서 골랐는데, 콘지, 볶음밥, 오믈렛… 등등이 다 가격에 비해 맛이 별로였습니다. 호텔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는 굳이 아침식사 포함된 플랜으로 숙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