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호텔을 찾았을 때(여행하기 한 달 전에) 욕조가 있고, 더블 사이즈 침대가 있는 바다가 보이는 방을 골랐습니다. 저희 남편이 사우디에서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저희는 이 호텔로 직행했습니다. 도착했을때, 우리는 언제 어떻게 주차를 해야할 지 해깔렸습니다.(15분정도 기다려야 했구요) 리셉션에 가기 전에 저희는 직원이 대신 주차해주는 것이 유료라고 하는 직원과 한참을 말 다툼을 해야했고, 몇몇 직원은 무료가 맞다고, 몇몇 직원이 이것은 유료라고 하여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제 남편은 피곤했기 때문에, 주차 요금을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리셉션 데스크에 도착하고 난 후에도 또 30-45분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호텔측에서는 지금 우리방을 체크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기다리게 했고, 설상가상으로 우리가 예전에 예약했던 방을 제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기대했던 바다가 보이는 2싱글 베드 방을 말입니다. 우리 남편은 정말로 실망하고 피곤했지요. 여기까지 올 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방으로 안내를 받고 방을 봤을 때는 그 분위기에 만족했지만, 이렇게 작은 싱글침대에서 둘이 같이 잠을 잔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별 수 없었지요. 저녁이 되어서 우리가 자려고 했을 때 조명 스위치의 위치를 몰라서 우리 머리 위에 있는 전등을 끌 수가 없었습니다. 침대 옆, 뒤, 밑에까지 뒤져보고도 몰라서 직원을 몇번이나 불렀지만, 결국은 아무도 와주지 않아서 불을 켜고 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날 우리가 체크아웃 할 때까지, 아무도 우리가 좋은 시간을 보냈는지, 불편한 점을 묻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저희 남편도 참다 못해 여기 직원들에게 정말로 이곳에 서비스가 개판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 직원들에 얼굴에 대놓고 말이죠. 이곳 직원들은 우리 남편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들으면서도 제대로 얼굴을 들어 우릴 쳐다보지도 못했지요. 솔직히 호텔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호텔 자체는 정말 좋고, 분위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필요할 때 직원들은 정말 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