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직원들! 룸은 좀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침은 특별한 메뉴는 없지만 괜찮아요.
훌륭한 직원들! 룸은 좀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침은 특별한 메뉴는 없지만 괜찮아요.
9월에 이용. 건물은 오래된 인상을 주지만 내부는 깨끗하게 리뉴얼되어 있다. 다만, 호텔은 바다에 접해 있지 않아서 조금만 오션 뷰. 호텔 옥상의 수영장을 기대하고 이용했는데, 아마도 어린이들용인 것 같다. 수영을 할 수 있는 레벨과는 거리가 있는 넓이. 아침 식사는 뷔페 스타일로 보통이었지만, 다시 한 번 이용하고 싶냐고 하면 의문. 호텔 주변에는 유명한 중화요리 이외는 특별히 아무 것도 없다.
이곳에 저희 와이프와 같이 묵었구요. 리셉션과 로비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머물 방을 보고 나서는 이 호텔이 이곳에 오는 손님이 뭘 원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은 깨끗하지도 않았고, 오래되고, 분위기에 안 맞는 가구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것은 우리가 배정받은 방에는 창문도 자연광도 없었다는 것이지요. 방의 가구들이 바뀌기 전까지는 남들한테 추천하기 힘들거 같아요.
지난 3년간 저와 저희 동료는 이곳에 매년 오고 있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협조적이고 밝습니다. 방은 항상 깨끗하고, 정말로 편안합니다. 하지만 3년간(저희는 매년 9월에 옵니다) 저희는 한번도 풀장을 즐겨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풀장이 매주 토요일 밤에는 아니면 주말에는 운영을 안하기 때문이지요! 물에 소독용 염소를 넣을 때마다 문을 닫는가 봅니다. 아침식사는 처음에는 좋았는데, 횟수가 더할 수록 고를 수 있는 메뉴가 적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메뉴 자체는 변화가 없었는데, 음식의 종류가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지난번에 갔을 때는 Wifi 신호도 별로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해 보자면, 저는 이 호텔이 서비스에 비해 약간 비싼거 같이 느껴지네요. 내년에 올 때는 근처의 더 좋은 호텔로 알아보려구요.
저는 이런 예쁜 외관을 가진 호텔을 사랑하구요, 지금껏 이런 곳에 묵어본 것이 없는거 같아요. G Hotel의 로비는 검정과 흰색을 테마로 가구가 구비된 것 같았고, 방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것은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호텔의 전체적인 인상과 외관은 너무 괜찮았지요. 우리 방으로 들어갔을 때 비록 너무 작긴 했지만, 와우~ 너무나 쿨하고 멋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주 작은 공간의 키친도 있었구요, 덕분에 침실이 더 좁아졌지만요. 하지만, 욕실은 기대했던 것보다 넓었구요, 사실 이정도 크기의 방을 보고 나니까, 욕실이 있기는 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제 생각에는 손님들의 희망에 따라서, 욕실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이 호텔 운영의 추세인듯 했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불만은 없었지만, 우리는 추가로 침대를 하나 더 받았기 때문에 방이 더 좁았지요. 방의 크기가 저의 마음을 어렵게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방이 조금만 더 넓었으면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온 침대는 좀 무서웠는데요. 오래된 데다가 삐그덕 거리기까지 했거든요. 마치 공포영화에서 오래된 병원의 병상 침대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하지만, 그 침대 프레임을 보는 순간 처음 떠오른게 그런거예요. 목욕 용품은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는 일반적인 거구요. 치약은 장난감 같아서, 가져온 것이나, 밖에서 하나 사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료 커피와 차, 물이 있었습니다. 작은 냉장고는 냉장고 라기 보다는 그냥 음료수를 시원하게 하는 물건이라고만 생각하는게 더 좋을거 같구요. 이거 하나는 꼭 집고 넘어가고 싶은데, 방의 문은 너무 싸구려 같아 보여요. 아마도 문을 만들때 예산이 별로 없었나 봅니다. 에어컨은 분리된 타입인데 너무 오래되서 벽에서 떨어질랑 말랑 했습니다. 사진을 하나 찍어두는건데 말이죠. 이런거를 보려고 하룻밤에 5000페소나 낸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발코니가 있었습니다. 특별한 전망을 없었습니다만 =D. 저는 문을 열었을 때 정말로 감동할 만한 전망을 주는 창문과 발코니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어쨌거나, 발코니 문은 잠궈 두었습니다. 무료 wifi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방안에 있어도 신호는 쎈편이었구요. 침대보도 소프트하고 좋았구요. 프론트데스크에 다림질을 부탁하자 10분도 안되서 가지러 왔구요. 이런건 좋았죠. 그럼 저는 다시 이곳에 묵을까요? 아마도 그럴일은 없을 겁니다. 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것들에 비하면 가격이 너무 쎕니다. 가격이 좀 더 싸다면 별 불만이 없었을 텐데요. 하지만 5000페소나 낸 이상, 저도 다소 기대를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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