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묵었어요. 당초엔 여러 후보가 있었는데, 가격도 싸고 조식도 포함되어 있어 여길 골랐습니다. 방은 넓은 편이고 침대도 괜찮았어요. 침대시트나 수건류도 청결한 편이어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장점: 헐리웃 하이랜드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요. 렌트카로 갈 경우에도 고속도로가 근처에 있어 편리해요. 아침저녁 정체시간대만 피한다면 15~20분정도로 도착가능해요. 도로 저편으로 마트가 있어, 음료수나 간단한 식재료도 살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근처에 있어요. 결점: 방마다 다르겠지만, 고속도로가 바로 앞에 있는데다 통행량도 많아 소음이 좀 들립니다. 헐리웃 하이랜드까지 5분정도 입니다만, 어두운 길을 달려야 합니다(교통량은 어느정도 있어서 그렇게 암흑길은 아니예요). 한 밤중엔 좀 무서울지도. 참고로 전 23시정도까지 나돌아 다녔는데요, 별달리 수상한 사람과는 조우하지 않았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더 고급스런 호텔에 묵는편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싼 호텔인만큼, 남는 돈으로 다른 데 쓰시는걸 즐기시는 분들에게 딱인 호텔입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일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텔은, 미국에 온 느낌이 들지않아 시시할테지만, 이 호텔은 싸고 헐리웃에도 가깝기 때문에 미국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