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름은 'ERWIN'으로 바뀌어져 있었어요. 베니스비치랑 아주 가까워, 비치엔 아이들도 놀 수 있는 도구나 임대자전거 등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 멋진 해안가를 달리며 산타모니카로 가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호텔 주변엔 작은 상점이나 멋있는 레스토랑도 몇 군데 있기에, 아주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슈퍼마켓은 차로 7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걸어서 가기엔 힘들어요). 호텔내부는 리모델링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주 깔끔했지만, 리모델링한 탓에 부엌이 딸린 1LDK를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엌엔 싱크대랑 냉장고 이외엔 아무것도 없어, 요리를 하는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욕실은, 샤워부스 밖에 없었어요. 욕조가 딸린 방으로 변경가능한지를 물었습니다만, 만실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세탁실도 없어져 있었는데, 대신에 세탁서비스는 있다고 하더군요. 주차장은 발렛주차 입니다만, 담당직원이 1명밖에 없어, 오전과 오후엔 좀 붐빕니다. 제가 갔을 땐 공용시설이 아직 개보수 중이어서, 레스토랑도 영업을 하지 않았었는데, 해안근처에 아침부터 밤까지 영업하는 카페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즐겼습니다. 건물 개보수로 불편해진 부분도 있었지만, 그것을 만회할 만큼 멋진 공간이었기에, LA에 다시 오더라도 또 이용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