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베네시안 호텔을 이용했는데요. 공항 셔틀 버스에 내려서 포르티코 형식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뿅 가버렸어요. 건물 및 곳곳에 느껴지는 세심함이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체크인도 매우 빨랐고, 체크인을 하며 받은 6개의 쿠폰 중 2개 정도를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무런 문제없이 바로 방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기본 suite였지만 매우 근사했어요. 깔끔했고, TV는 객실에 2대, 그리고 욕실에 한대가 있었어요. 매우 넓은 호텔이라 둘러보는데에 고생할 정도였어요. 도착한 날 저녁 Bouchon 레스토랑에서 너무나 맛있는 식사를 하였어요. 그리고 오후 칵테일을 마신 뒤 저녁 늦게 간식을 먹을 겸 First를 2번 정도 이용해보았는데요. 햄버거와 치즈볼 튀김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Grand Lux에서 늦은 저녁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서비스도 최고였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메뉴도 매우 좋았어요. 물론 적당한 가격에 너무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요일엔 수영장도 이용해보아는데요. 넓고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었고 앉을 곳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다만 깔끔하게 정리된 나무 숲으로 Tao Beach club의 음악소리가 들려왔는데요. 굉장히 큰 음악소리였지만 짜증나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풀장에 있는 바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매우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서 좋았어요. 혹시 저렴한 예산을 잡고 호텔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신용카드의 600달러를 보증금으로 잡아 두었고 예상보다는 비싼 가격이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텔에 머문건 이번이 처음이라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꼭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