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전체가 오래됐습니다. 그냥 고층 아파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2베드, 2욕실에 성수기였는데도 일주일에 1000달러로 이 정도 넓이에서 지낼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텔 홈페이지에는 전기 밥솥 등이 하루 1달러였는데 전부 무료였습니다. 객실에서 사용한 전화요금도 안 들었습니다. 코인 론드리를 이용해야하나..하고 있었는데 객실에 세탁기가 있어서 생각보다 득을 봤네요. 테니스 코트는 오래돼서 너덜너덜하지만 라켓와 볼도 모두 무료. 풀장은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즐겼고 프런트에 가면 무료로 시즈닝 팩(소금, 후추, 간장, 설탕 세트)을 받을 수 있었고 프런트 담당도 상냥하고 친절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단지 교통편이 나빠서 렌터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깨끗하게 청소는 되어 있지만 건물이 너무 오래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리조트기분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현지에서 생활해 보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비용을 봐서도 좋은 곳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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