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대표하는 호텔이라고 하면 이 Waldorf Astoria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Waldorf Astoria본점과 타워가 있는데 정면 입구는 공통이라 타워에 올라가려면 보안 시설을 통과하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은 있지만 꽤 큰 호텔이라서 사람들 왕래가 엄청 많았습니다. 좀 시끄러울 정도로요. 타워에 숙박했는데 방은 조금 낡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호텔과 비교해서 같은 레벨 정도의 숙박비라면 크기는 좀 작은 편인것 같았습니다. 편의도구류는 괜찮았습니다. 호텔 자체가 월도프를 자랑하는 곳인 만큼 모든 곳에 호텔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1층 레스토랑은 꽤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캐주얼한 레스토랑인데, 미국, 뉴욕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아침식사도 여기서 먹었습니다. 뉴욕에 방문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외관을 본 적이 있는 호텔이므로 기회가 있으면 한번 숙박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서투른 분께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