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베드의 Queen Suite 타입에 숙박했습니다.
다른 후기를 보고 좁을까 봐 걱정했는데, Suite는 코너 객실이라 창문도 많고 밝아서 친구와 둘이서 이용하기에는 충분히 쾌적한 넓이였습니다.
아래는 좋았던 점입니다.
●호텔 프런트도 도어맨도 친절. 대응도 신속하고 적절. 상층 객실로의 변경 요청에도 정중하게 대응해줬다.
●욕실도 청결. 수압은 미국의 표준적인 세기. 환풍기도 파워풀.
●Wi-Fi는 무료, 스피드...2 베드의 Queen Suite 타입에 숙박했습니다.
다른 후기를 보고 좁을까 봐 걱정했는데, Suite는 코너 객실이라 창문도 많고 밝아서 친구와 둘이서 이용하기에는 충분히 쾌적한 넓이였습니다.
아래는 좋았던 점입니다.
●호텔 프런트도 도어맨도 친절. 대응도 신속하고 적절. 상층 객실로의 변경 요청에도 정중하게 대응해줬다.
●욕실도 청결. 수압은 미국의 표준적인 세기. 환풍기도 파워풀.
●Wi-Fi는 무료, 스피드도 빠름. 책상이 넓어서 쾌적.
●냉장고는 미니바가 아니라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전자레인지, 식기 있음. 커피 메이커가 신제품이라 사용방법도 알기 쉬웠고 맛있었다. 유료 에비앙이 놓여 있다.
●역에서 1블록. 관광 중 짐을 놓으러 갈 수 있어 편리.
●주변에 맛있는 레스토랑, 카페가 많이 있음.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 Zabars도 바로 근처.
●바로 앞에 24시간 드럭 스토어. 물이나 주스, 티슈 등 언제든지 구입 가능.
●79번가는 일방통행이 아니라서 택시를 잡기 좋다. 돌아올 때에도 돌아오지 않아 편리.
●밤에 길거리의 소음이 전혀 없어서 조용히 잠잘 수 있다.
●코너 객실이라 경치는 괜찮음. 더 높은 층이었다면 상당히 좋았을 것이다. 그래도 업퍼 웨스트라서 마천루라는 느낌은 아닐지도.
딱 하나 유감이었던 것은 하루만 수건 보충이 불완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했더니 10분 만에 가져다줬으므로 OK입니다.
어퍼 웨스트에서 호텔을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참고로 현지 발음은 "루체른"보다 "루선"이라고 하는 게 통합니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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