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갖추어진 주방이 있어 현지 슈퍼에서 장을 봐서 요리도 하고 싶다.
· 최대한 깨끗한 곳이 좋다.
· 저렴한 곳.
이라는 엉뚱한 목표를 세워서 검색 검색 검색...
그랬더니 이 사이트에 다달았습니다.
이 사이트는 리뷰가 굉장히 많을뿐만 아니라 꽤 신빙성이 높은 리뷰가 많이 실려있었습니다.
· 모든게 갖추어진 주방
· "오래됐지만 구석구석 청소가 잘 되어 있다."
· 일박 6000엔대
라는 딱 알맞는 호텔을 찾았다... 이것이 일리마 호텔입니다.
그럼 실제로 일주일 생활울 해보고 어땠는지.
① 외관
복고풍 외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최근 리모델링한 리조트 호텔과는 다릅니다.
② 위치
쿠히오거리를 운하쪽으로 들어가서 50m 정도 걸으면 오른편에 있습니다.
해변은 걸어서 10분 정도. 어린이 동반이라면 20분 걸립니다.
해변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괜찮았지만 "매일 해변으로!"라는 사람에겐 힘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근처에 클럽이 있어, 밤엔 상당히 시끄러운편입니다.
③ 로비 직원
로비는 크기는 아담하지만, 소파도 있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직원들은 모두 일본어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여행의 묘미"라는 생각이 드는 서비스 (정중하고 천천히 말해해줍니다)입니다.
귀국할때 부탁한 공항에가는 셔틀 버스가 지연되자 걱정을 하면, 몇번이나 그 회사에 전화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한밤중 미네랄 워터가 다 떨어졌을 때는 1층 자동판매기가 도움이되었습니다.
④ 실내, 침대
침대는 폭신폭신.
잘 때의 기분이 아주 좋았고, 매일 정신없이 잘 잘수 있었습니다.
매일 깔끔하게 침대 정리해주는것도 좋았습니다.
⑤ 유닛 배스
너무 예쁘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샤워도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샤워는 고정식이라, "카애"장난감도 겸해 물받이을 사서 썼습니다.
수영장에서 돌아와 더운물을 받아 목욕을 했습니다.
깊이는 일본만큼 깊지않았지만, 넓이는 충분했습니다.
⑥테라스
테라스 경치에대해선 별로 기대는 하지 마세요.
하지만 그건 우리가 6층이라서일지도 모릅니다.
난간 간격이 넓어,"카애"가 떨어질것 같아서 테라스엔 거의 나가지 않았습니다.
⑦ 주방
스토브가 4개 있었고, 밑에 오븐이 있어 쓰기 편했습니다.
싱크가 좁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일주일 만이라고 생각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전기밥솥은 보기에 상당히 불안하지만 밥은 맛있게 잘 됐습니다.
보온을 할 수없다는게 난점.
접시는 세련된 "파이어킹"같은 도기로 된 접시였습니다.
⑧ 수영장
좁고 추었습니다.
우리는 한 번 밖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수영장을 기대하고 가는 사람에겐 꽤 못마땅할것 같습니다.
좋았던건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것과 문이 버튼 한번 누르면 자동으로 열린다는것입니까.
일리마 호텔을 검토하고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