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호텔.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발 4일 전에 어쩌다 이 사이트를 보게 되어 워터 프론트 스위트가 한 방 남아 있다고 해서 2박 예약했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을 참고로 예약했기 때문에 이 호텔에 대한 이미지가 대충은 상상이 갔는데,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 도착출구를 나왔더니 바로 간판이 보였고 특별히 픽업을 부탁한 것도 아닌데 바로 차를 태워 주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 로비에서 굉장히 좋은 향기가 나면서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바로 방으로 안내를 받아 청결하고 전망 좋은 방에서 우아하게 체크인을 끝냈습니다. 오래 줄을 서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프론트 여성도 방에 체크인 작업을 해 준 남성도 아주 훌륭한 미소와 정중한 영어로 호텔과 객실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마카오 마을 풍경과 바다와 호수를 바라보며 무료 웰컴 후르츠와 웰컴 초컬릿을 먹었습니다. 네스프레스(커피가 3종류 있었음)로 뽑은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비행기와 페리 타느라 쌓인 피로도 금방 풀리면서 막 힘이 솟아 활발하게 관광하고 싶은 기분이 됩니다. 리빙과 침실과 욕실도 각각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었고 무료로 최신 영화를 보거나 컴퓨터로서도 쓸 수 있었습니다. 콤포넌트가 있어 DVD나 CD를 보거나 듣거나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Iphone을 연결해서 좋아하는 영상을 틀어 보거나 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습니다. 욕실 스피커가 정말 좋아서 대리석 욕조에 몸을 담그고 우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숙박한 첫날은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대회였는데 눈 앞에서 폭죽이 올라가는 모습이 마치 꿈을 꾸는것 같았습니다. 또 중추절 시기였기 때문에 선물이라며 갓 구운 작은 월병(중국 과자)와 에그 롤을 호텔 안내 담당자가 서비스로 가지고 와 주었습니다. 단 맛을 살짝 줄인 고급스러운 월병과 바삭바삭한 에그롤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여기가 정말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세심한 서비스와 질이 좋은 요리가 나왔습니다. 오스트리아산 굴이 맛있어서 몇 번이나 추가해 먹었습니다. 그랜드 리스보아까지 걸어서 7분 정도, 세나드 광장까지는 12분 정도로 도착합니다. 에어컨이 빵빵한 고급 부띠끄 등이 널어선 쇼핑몰을 지나서 갈 수 있었니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MGM도 가까우니 카지노를 하실 분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내 관광 때 다른 주요 호텔에 들르거나 3일째 등은 평가가 높은 베네치안에 숙박하거나 했는데 2박이나 여기서 묵은 후라서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전는 수십개국 나라의 여러 호텔에 묵어 봤는데 꼭 다시 가고 싶은 호텔 중 하나입니다. 다른 분도 적으셨는데, 이 호텔에 묵기 위해서라도 또 마카오를 방문하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