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페리 승선장 근처의 호화 카지노 호텔입니다. 숙박한 방은 14층의 바다가 보이는 80㎡정도 넓이의 스위트룸으로, 침실과 리빙 에리어 둘 다 정말 널찍했습니다. 마카오는 새로운 호텔이 속속 오픈하고 있어서 개업 7년이면 꽤 낡지 않았을까 걱정했습니다만, 갈색 계통을 베이스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인지 전혀 낡았다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청소도 철저하게 되어 있어서 쾌적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 안내 담당자의 대응도 친절했고 리셉션 대응도 세련되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룸 서비스로 먹었는데, 미국식 브렉퍼스트가 Mop1380으로, 이 등급으로서는 아주 가격이 저렴하게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계란과 빵 등의 메뉴 이외에 신선한 과일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내용적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카지노 2층에 있는 중화 레스토랑에서도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거기서 먹은 죽이 맛있었습니다. 셔틀버스는 페리 승선장과 같은 계열 베네치안 마카오까지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베네치안행은 마이크로 버스가 아니라 대형 버스이므로 승차감이 좋아서 10분 정도의 단시간이었지만 쾌적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여행보다는 차분하게 어른들끼리 가는 여행에 더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