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서 사용되었던 오래된 기종으로 운항이 됩니다. 겉은 체코항공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모니터내 동작하는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동일합니다. 대부분 승무원들은 친절하게 응대해주나, 국적기 수준의 친절함보다는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연이 종종있다보니 이부분에 대해서 감수해야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귀국편은 1시간 가량 지연되었으나 별도의 안내가 없는경우도 있습니다. 기내식은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 특별기내식도 있으나 종류가 많지 않고 사전에 전화로 고객센터에 신청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