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항공이용편 중 최악의 경험 중 하나였음. 최근엔 시설, 기내 와이파이 이용 등 편의성이 많이 도입 되었지만, 여전히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최하 수준임. 기본적으로 키오스크 발권으로 카운터에 직원들도 적고, 대체로 친절함은 찾기 어려운 수준임. 탑승 후에는 물론 많은 사람들 탓도 있겠지만, 승객이 짐 실을 공간에 대해 문의하자 큰소리로 꾸짖듯 "WAIT, WAIT" (Please는 아예 없음)하고, 기내에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완전히 땀범벅이 되었는데, 30분이상 아마도 이륙 10분 정도 전이 되어서야 이륙 후에야 에어컨 정상가동 될 거라도 안내방송만 하였으며, 기내식 샌드위치는 거의 던지는 수준이었음.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무지하게 고생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