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문제 발생시에 처리가 매우 느립니다.
저의 수하물이 오지 않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해 직원 및 사무실, 고객센터에 까지 전화를 하였으나, 그 누구도 프로페셔널하게 처리해주질 않았습니다.
담당자가 없어 만나는 직원마다 같은 설명을 반복해야 하였으며, 그 직원들은 모두 매우 귀찮아 하는 기색이 역력하였습니다. 일처리 역시 매우 느립니다. 사람을 기다리게 해놓고는 노래를 부르며 천천히 일처리는 하거나, 자기들끼리 농담을 하며 수다를 떠는 일이 허다하였습니다.
심지어 리마 공항에 있는 코파항공의사무실은 문을 잘 열지도 않아, 대기는 기본이요, 직원을 만날 수 조차 없었습니다. 되도록이면 피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