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하라에서 몰려있으니 한번 쯤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가상의 인물인 진구황후를 모시는 신화를 지는 곳입니다. 신사의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은 신이 다니는 계단, 가운데는 덴노가 다니는 계단, 오른쪽은 일반인이 다니는 계단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들어갔을 때 굉장히 사람의 손이 많이 갔다는 흔적이 있었기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한 곳입니다.

이즈하라에서 본 신사중에 가장 큰 도리이가 입구에 떡하니 있는 큰 신사임. 신사가 세 군데로 나뉘는데 오른쪽은 신궁이다. 종이나 나무를 사서 소원을 비는 글을 적어 메달 수 있다. 입구에 손을 씻는 곳이 있는데, 마시는 물이 아니다. 잘 모르고 우리나라 절에서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시는 물이 아님을 명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