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압박하는 태국식의 안마를 원하시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매우 릴렉스한 90분을 보냈습니다. 만족합니다. 그러나 그 밖의 다른 서비스나 친절은 전혀 없습니다.

3시 예약인데 15분을 그냥 기다리게 하더군요. 끝나는 시간은 짤없이 4시 30분... 15분 기다리고 이동준비 5분 90분 신청해서 결국 70분밖에 받지못했어요. 핫스톤했는데 오일 바르고 대충대충.... 그것까진 이해한다 쳐도 마사지사 손톱에 허벅지를 긁혔습니다 ;;; 하루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호치민으로 돌아가는 지금까지 자국이 선명해요. 옥외에서 받아서 모기 10방 물렸구요. 계속 핸드폰 으로 전화 받고 문자하고 지들끼리 수다떨고 중간 중간 마사지를 안해서 실눈뜨고 보니까 손톱을 이빨로 뜯고 잇더군요.......유니폼을 혼자 다르게 입고 영어를 할 줄 아는걸로 봐서 매니저 정도 인거 같았는데 인력이 부족하면 고용해서 써야지 그런 비전문가를 마사지 시켜야 되겠는지..... 이돈이면 호치민 미우미우스파를 두번 가십시오. 저희팀 앞에도 한국인 뒤에도 한국인이던데 한국인이 호객인지 가격도 싸지도 않은데 흉터까지 얻고 이래저래 실망이었어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