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언덕
즐길거리 & 랜드마크경관이 좋은 산책로
소개
거제도 곳곳이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지만 이름보다 더욱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을 놓치지 말자. 마치 영화의 제목처럼 불리는 언덕은 실제 많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유명해졌다.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이 자리하는 도장포 작은 항구 오른편으로 자연 방파제처럼 낮게 누워 있는 언덕은 파란 잔디로 뒤덮여 그림처럼 아름답다. 나무 계단으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바람이 마치 힘겨루기라도 하듯 불어온다. 이름대로 바람이 주인 되는 장소임을 대번에 느낄 수 있다. 정상 부근 벤치에 앉으면 지중해의 경치가 부럽지 않은 우리 국토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 눈앞으로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람의 언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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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리뷰 141건
훌륭함
48
매우 좋음
54
보통
37
형편 없음
2
최악
0

kiju98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397건
2022년 5월
살짝 경사가 있고 계단도 있지만 걷기 힘들지는 않고 주차장에서 도보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바람의언덕 핫도그는 입구에 있습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부드럽습니다.
주차장이 여유롭지 않아 입구 길가에 많이들 주차했더군요. 근처 주유소 옆 공터에 주차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2년 5월 1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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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white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10,682건
2021년 6월
바람의 언덕은 해금강 가는 길 왼쪽에 있는 도장포마을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띠밭늘로 불렸던 이 곳은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바람의 언덕은 바다로 돌출한 곶이라 늘 세찬 바람이 분다.

풀들이 바람 부는 방향으로 일제히 누워 있다.

2009년 11월에 설치된 언덕 위의 풍차는 신나서 춤추듯 바람개비를 씽씽 돌린다.

언덕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한없이 넓은 고즈넉함과 상쾌한 시원한 바람을 전해준다.
2021년 7월 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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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송
창원, 대한민국포스팅 117건
2020년 4월 • 개인
거제대교를 지나 우측으로 가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차가 밀립니다.
주차가 불편한데 요령껏 해야합니다. 주차후 10여분 남짓 걸어가면 잘 정곤된 바람의 언덕이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풍차가 있고 그래서 사진 찟기 참 좋습니다.
내려가면 바닷가에 접해있는 언덕이 넓게 펼쳐져 있고,
말 그대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의 언덕이라 했슬까요. 언덕에서 돌아서 바라보면 오른편으로 공영주차장이랑 유람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차랑 사람이랑 엄청 많이 보입니다.
이 지역 전체가 볼것도 많고 거제에서 들어가는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횟집들이 왼쪽으로는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입니다
언덕에서 바다쪽으로 바라보는 전망좋은 곳에 커피숖이 두서너곳 있습니다.
꼭 한번쯤은 가봐야 할곳입니다
2020년 4월 3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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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mmy_tabi
포스팅 85건
2019년 6월 • 가족
생각보다 볼것도없고 즐길거리는 많이없지만 거제도오면 꼭 들리게 되는곳입니다. 탁트인 경치보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아요.
2019년 7월 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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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183건
2019년 6월
거제는 언제가도 좋은 곳입니다. 여러 번 가도 괜찮아요. 한적하고 붐비지 않는 좋은 길들이 많읍니다. 꽃 필때 가면 더 좋구요. 그중에 바람의 언덕은 탁 트인 느낌 때문에 한 번 쯤은 가보시길 권합니다.
2019년 7월 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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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1004
제주도, 대한민국포스팅 664건
2019년 5월 • 개인
일출이든 일몰이든 해를 보고 싶어 하루를 묵었는데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네요
아무 생각하지 않고 멍때리기에는 딱입니다.
바람의 언덕, 이름 그대로 바람이 아주 많이 붑니다.
작지만 풍차돌아가는 그 그림이 멋집니다.
사진 찍기 좋습니다.
2019년 6월 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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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ye PARK
부산, 대한민국포스팅 202건
2018년 9월 • 친구
어딜가나 날씨가 좋아야 사진도 찍을맛 나겠지만 언덕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ㅎㅎ 흐릴 때와 비교하여 사진 올립니다. 도장포 마을이었나 거기서도 외도로 갈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2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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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98건
2019년 2월 • 개인
맑은 날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와 풍차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서 좋았어요. 풍차 앞 푸른 언덕에 앉아서 바다 보며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올라오는 길에 도장포마을을 지나왔는데 도자기로 꾸며놓은 모습이 특이했어요~ 특히 집마다 번지수를 나타내는 표시가 도자기로 되어있어서 예뻤어요!
2019년 2월 2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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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이
포스팅 11건
2019년 1월 • 커플
바람의언덕에 올라가니 빵 터진 바다를보면서 가슴에
답답한 마음이 속시원하게 풀려요 바람의언덕이라 바람은 엄첨불어 오네요 숙소에서 가까워 편하기도하구 여름에오면 정말 좋을것같네요
2019년 1월 2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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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tioner824429
포스팅 2건
2019년 1월 • 커플
사람이 너무 많음 ㅠㅠ 날씨가 좋은날 가면 아주 좋을 곳이지만 너무 붐비고 주차난이라 한번은 가볼만한 곳.
억새가 아주예쁘네요
2019년 1월 1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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