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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여러 산유국들이 존재합니다. 노르웨이도 그 산유국들 중 하나죠. 산유국들은 대체로 잘 삽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같은 경우는 석유에만 의지하다 나라가 망했습니다. 베네수엘라와 비교할 수도없이, 노르웨이는 독보적인 선진국입니다. 이는 석유산업으로 번 돈을 효과적으로 복지, 교육에 재투자해 더 큰 효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 박물관에는 이러한 노르웨이 석유산업의 철학이 잘 들어나 있는 몇가지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물만 보지말고, 글들을 다 읽길 추천합니다. 또한 글을 다 읽으면 글 내용을 정리해주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노르웨이 석유와 관련된 영화를 많이많이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20분 이내의 짧은 영화들이었으나, 한국인인 저에게도 많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또한 석유산업의 변천사와, 석유 채굴방법, 석유의 생성과정을 잘 설명해주는 영상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외부에는 정크아트와 사진찍기 좋은 여러 그래피티들이 존재합니다. 이상하게도 깔끔하고 현대적인 박물관 건물과 이러한 난잡하게 보일 수 있는 예술품들이 기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박물관에 굳이 입장하지 않으셔도 이 조형물 옆에서 사진 찍는 것은 공짜이니, 한번쯤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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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날짜: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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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석유에 관해서 1도 모르는 대학생입니다. 친구 세 명과 스타방에르 석유박물관에 가게 되었지만 저희는 딱히 석유에 관심이 있기보단 프레이케스톨렌에 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들렀습니다. 여러 블로그에 나와있듯이 국제 학생증으로 약간 할인을 받은 기억이 나고요 ㅎㅎ 석유 광부들이 쓰는 옷과 마스크를 써볼 수 있고 밑으로 급하게 내려갈 떄 이용한다는 미끄럼틀 같은 것을 타는 것 외에는 석유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어떤 과정으로 채굴되는지 채굴되는 과정에서 이용되는 여러 기계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전 별로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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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날짜: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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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20크로네 아동 60트로네라 아들 혼자 입장시키고 한 시간 정도 주변 거리 천천하 걸으면서 관광하기에 좋아요 아들도 석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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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날짜: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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