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변과 현대적인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과거의 이스라엘을 만나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것 처럼 현재의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텔아비브 올드자파는 지중해풍 해변과 건물, 골목길이 이쁘지만, 아쉽게도 넓은 해변이 없다. 그에 반하여 올드자파에서 차를 타고 조금 북쪽(마천루 빌딩쪽?)으로 올라가면 비치가 나온다(높은 건물들이 이제 시작!). 그곳이 바로 텔아비브의 해변, 타옐럿이다. 타옐럿은 잔잔한 파도와 조금 너른 백사장, 파라솔 등이 있는 텔아비브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이곳에 딱 오니... 아.. 여기가 과연 중동의 화약고라 불리우는 이스라엘이 맞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래서 텔 아비브가 이스라엘의 휴식처 라 불리우는 구먼..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 특히 일몰때 이곳에 온다면... ㅎㅎ 발리 꾸따비치의 일몰 느낌을 조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닷물도 여전히 뜨뜨미지근했다. 여하튼 강추하는 텔아비브 해변의 명소, 타옐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