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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창경궁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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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설명
주소
인근 지역: 와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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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 • 도보로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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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5km 내 2,710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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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함
380
매우 좋음
300
보통
81
형편 없음
2
최악
1
B.S.Kim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85건
2021년 8월
주차는 인근 서울대병원에 하고, 미리 예약한 야간투어를 시작했습니다.
2년전 덕수궁, 경복궁은 야경투어를 통해 재미있고, 의미있게 관람한 경험이 있어 창경궁 궁투어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인해 2년만에야 하게 되었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으로 각각의 전각과 역사의 배경이 된 곳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창경궁의 야경은 덕수궁과 경복궁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결코 되지지 않습니다.
창경궁관람은 꼭 해설사를 동반한 가이드 투어를 추천합니다.
2년전 덕수궁, 경복궁은 야경투어를 통해 재미있고, 의미있게 관람한 경험이 있어 창경궁 궁투어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인해 2년만에야 하게 되었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으로 각각의 전각과 역사의 배경이 된 곳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창경궁의 야경은 덕수궁과 경복궁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결코 되지지 않습니다.
창경궁관람은 꼭 해설사를 동반한 가이드 투어를 추천합니다.
2021년 11월 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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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ok Yang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357건
2020년 9월
코로나19로 자의든 타의든 야외 생활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역사 공부와 함께 산책을 할 수 있는 멋진 곳. 게다가 아름다운 가을의 꽃, 꽃무릇도 만날 수 있는 도심속의 휴식처.
창경궁은 서울의 5대 궁궐 중 3번째로 지어진 조선시대 궁궐로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렀다. 조선이 개국한 이래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왕실 가족도 늘어났다. 성종 때 세 분의 대비(세조 비 정희왕후, 예종 비 안순왕후, 덕종 비 소혜왕후)를 함께 모시고자 창덕궁 곁에 마련한 궁궐이 창경궁이다. 다른 궁궐과 달리 왕실 생활 공간의 확장을 목적으로 태종이 상왕으로 있으면서 지내던 수강궁을 중건하고 정전인 명정전, 정무를 보는 문정전 등을 지어 작은 규모이지만 궁궐의 격식을 갖추었다. 창경궁은 왕실 가족의 생활 공간으로 출발하였기에 내전이 외전에 비해 더 넓은 특징이 있다. 따라서 창경궁에는 왕들의 효심과 사랑, 왕과 세자의 갈등, 왕비와 후궁간의 암투 등 왕실 가족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가 풍부하게 전해온다. 창경궁은 다른 궁궐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광해군 8년(1616)에 복원되었다. 창경궁 최악의 치욕은 일제강점기 전각들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어 1909년 일반에 개방한 것이다. 순조를 위로한다는 명목이었지만 일제의 속내는 우리 궁궐의 권위를 격하시키려는 데 있었다. 광복 이후에도 창경궁은 창경원으로 동물원이자 행락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1980년대 창경궁으로 복원하면서 그 치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평소에도 다른 궁궐보다 관람객이 적어 여유로운 창경궁이 코로나19로 더욱 더 한가로웠다. 문정문 보수 공사로 일부 공간을 관람할 수 없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가을의 화려한 꽃, 꽃무릇을 자생화단에서 만난 것은 생각하지 못한 행운이었다.
창경궁은 서울의 5대 궁궐 중 3번째로 지어진 조선시대 궁궐로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렀다. 조선이 개국한 이래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왕실 가족도 늘어났다. 성종 때 세 분의 대비(세조 비 정희왕후, 예종 비 안순왕후, 덕종 비 소혜왕후)를 함께 모시고자 창덕궁 곁에 마련한 궁궐이 창경궁이다. 다른 궁궐과 달리 왕실 생활 공간의 확장을 목적으로 태종이 상왕으로 있으면서 지내던 수강궁을 중건하고 정전인 명정전, 정무를 보는 문정전 등을 지어 작은 규모이지만 궁궐의 격식을 갖추었다. 창경궁은 왕실 가족의 생활 공간으로 출발하였기에 내전이 외전에 비해 더 넓은 특징이 있다. 따라서 창경궁에는 왕들의 효심과 사랑, 왕과 세자의 갈등, 왕비와 후궁간의 암투 등 왕실 가족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가 풍부하게 전해온다. 창경궁은 다른 궁궐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광해군 8년(1616)에 복원되었다. 창경궁 최악의 치욕은 일제강점기 전각들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어 1909년 일반에 개방한 것이다. 순조를 위로한다는 명목이었지만 일제의 속내는 우리 궁궐의 권위를 격하시키려는 데 있었다. 광복 이후에도 창경궁은 창경원으로 동물원이자 행락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1980년대 창경궁으로 복원하면서 그 치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평소에도 다른 궁궐보다 관람객이 적어 여유로운 창경궁이 코로나19로 더욱 더 한가로웠다. 문정문 보수 공사로 일부 공간을 관람할 수 없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가을의 화려한 꽃, 꽃무릇을 자생화단에서 만난 것은 생각하지 못한 행운이었다.
2020년 9월 2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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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 Ahn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9,555건
2019년 9월
15세기 초 수강궁으로 건설된 후 후반기에 창경궁으로 명명되었지만 수 세기 동안 여러 차례 화재와 재건이 반복되었다. 1907년 순종이 즉위하자 일제가 전각들을 헐고 동물원과 식물원을 세워 큰 훼손이 발생한 가운데 1911년 창경원으로 격하되었으며 1912년에는 율곡로를 건설하면서 종묘와도 단절되었다. 그렇게 유원지로서의 시대를 맞다 1984년 이래 궁 복원사업으로 동물들을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옮기고 복원을 진행하였으며, 일제가 세운 식물원은 현재도 남아 있다. 남쪽의 주문인 홍화문을 기준으로 한 궁 일대는 지금도 몇몇 곳들을 공사하는 일이 있으며, 대체로 북쪽은 나무와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산책로의 기능을 하며 식물원으로 이어진다. 많은 면에서 산책 장소로 이용되는 것은 거의 창경원 시절과 다르지 않지만 먼저 이곳이 궁으로서 5세기 이상 겪었던 아픈 역사를 생각하며 관람한다면 더 큰 의미가 될 것이다.
2020년 4월 1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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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 황
인천, 대한민국포스팅 181건
2019년 11월 • 커플
가을단풍을 도심에서 완전 흠뻑 적셨네요~~화담숲 입장료 비싸게 갔는데 여기가 더 좋은것 같아요
사견이지만^
즐거운 한나절 보낼수있어요
가을이맘때 강추
한복입으면 입장료 무료
사견이지만^
즐거운 한나절 보낼수있어요
가을이맘때 강추
한복입으면 입장료 무료
2019년 11월 1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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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
포스팅 329건
2019년 11월 • 친구
경복궁보다 조용하구 이쁜풍경들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공사중인 구간도 있었지만 관람하기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창덕궁 예매하기 힘들구 다음에 또 방문할꺼예요
온실에 동백이 필때도 가고싶어요^^
공사중인 구간도 있었지만 관람하기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창덕궁 예매하기 힘들구 다음에 또 방문할꺼예요
온실에 동백이 필때도 가고싶어요^^
2019년 11월 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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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_bd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646건
2019년 8월
경복궁, 덕수궁에 비하면 정말 조용하게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근 광복절 기념 무료행사에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야간개장에 빌려주는 청사초롱도 들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5일까지 야간개장 및 무료개방을 하니 다들 놓치지 말길!
(월요일 휴무)
최근 광복절 기념 무료행사에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야간개장에 빌려주는 청사초롱도 들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5일까지 야간개장 및 무료개방을 하니 다들 놓치지 말길!
(월요일 휴무)
2019년 8월 1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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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s your guide and do you have a contact number, email, or website? Thanks for any help!
2018년 7월 17일 작성
We didnt have a guide for the palace. Only to the secret garden, which was included in the guided tour (i think that is the only way in the garden)
2018년 7월 29일 작성
est il possible d y aller librement, sans avoir un guide et de payer son entree directement au "guichet" du palais?
Est-ce dans tous les palais pareil?
2017년 9월 25일 작성
Bien sûr, il est possible, pas de soucis. Le seul "palais" (car ce n'es pas un palais en fait) où on ne peut pas faire la visite sans guide est Jongmyo.
2017년 9월 2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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