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라고 하면 여기까지 지칭해서 따로 없을줄 알았는데 있네요 여기 그냥 홍대앞에가서 거리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길거리 노점상이지요, 그런데 정말 유니크하고 예쁜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홍대가 아직도 젊은 거리로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대 프리마켓을 검색하지마시고 그냥 홍대입구로 가서 그 주변을 즐기시면 자연스레 만나게 됩니다. (도움이 되고자 리뷰를 남깁니다)

예술가 분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와 인테리어에 사용할 수 있는 소품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눈으로 보기만해도 즐겁고 예술의 거리 홍대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프리마켓은 낮에도 밤에도 열고 있지만 해가 지고 나면 보다 활성화되는 것 같고 바로 옆의 놀이터 쪽에서는 거의 매일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