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굴사
골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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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6세기 무렵 신라시대 서역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약반전산에 12개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온 인공 석굴사원이다. 응회암 절벽을 깎아 만든 것으로 한국의 둔황석굴이라 불린다.함월산 응회암 절벽에는 석굴로 여겨지는 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는데, 맨 꼭대기에 마애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보물 제581호로 지정된 이 불상은 높이 4m, 폭 2.2m 정도의 크기로 제작 연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의견이 엇갈린다. 세련되지 못한 옷주름 때문에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기도 하며, 평면적인 신체와 수평적인 옷주름, 겨드랑이 사이의 V자형 옷주름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철원 도피안사와 장흥 보림사의 불상과 비슷해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기도 한다. 탬풀스테이도 가능하며 불교의 수행법중 하나인 선무도 시범 공연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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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설명
4.0
리뷰 104건
훌륭함
53
매우 좋음
34
보통
9
형편 없음
5
최악
3
Jeangee Hong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34건
2019년 6월 • 가족
경주 시내에서 동쪽을 30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한다.
매우 오래된 사찰이고, 석굴 등 볼거리가 여러 가지 있다.
스님들께서 무술공연을 하루에 한번 하신다(월요일 제외).
휴일 등 차량이 많지 않은 날은 두번째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그러면, 걷는 거리가 줄어든다.
매우 오래된 사찰이고, 석굴 등 볼거리가 여러 가지 있다.
스님들께서 무술공연을 하루에 한번 하신다(월요일 제외).
휴일 등 차량이 많지 않은 날은 두번째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그러면, 걷는 거리가 줄어든다.
2019년 7월 1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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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
포스팅 68건
2018년 8월 • 커플
중국에 소림사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골굴사가 있습니다. 무술로 굉장히 유명한 골굴사.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아주 좋은 사찰.
2019년 4월 1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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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 K
포스팅 461건
2018년 12월 • 친구
사람들이 공덕을 빌기위해 정말 먼곳을 가서 빌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기자기한 느낌도 나긴했지만 여기까지 어떻게 지었을까 생각을 했네요.
2018년 12월 1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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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나루
경상북도, 대한민국포스팅 24건
2018년 4월 • 가족
골굴사를 찾는 여행객들께 선무도 시범공연을 AM 11;00시 & PM;4;00 1일 두차례에 시범공연이 열려 보는이들로하여 선무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2018년 10월 1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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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1054
아부 다비, 아랍에미리트포스팅 222건
2018년 8월 • 가족
골굴사는 기림사를 가려고 나섰다가 우연히 간곳인데 정말 특이하고 인상적인 절이였어요. 템플스테이도 하는 곳이라는데 운좋으면 스님들이 선무도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2018년 9월 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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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eeeeemi
고양, 대한민국포스팅 22건
2017년 9월 • 개인
차가 없으면 접근하기가 힘들지만, 방문하면 참 좋아요. 올라가는 길이 가팔라서 조금 무섭지만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시간 맞추면 선무도 공연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못 봤어요.
2017년 11월 1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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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eeedami
포스팅 23건
2017년 9월 • 개인
중국의 소림사만큼이나 역동적인 모습의 스님을 뵐 수 있는 골굴사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다소 가파르지만 암벽에 새겨진 부처의 모습도 장관입니다.
2017년 11월 1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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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김
포스팅 333건
2016년 9월 • 친구
유적지가 모여있는 관광단지를 지나 경주바다로 이동하실 예정이라면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부처상을 절벽에 깎아서 모셨고 여러가지 불상도 볼수있어요
굳이 가서 볼 정도는 아니지만 바다가시는 경로라면 보고가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바다근처 숙소라 들러서 보고갔습니다
부처상을 절벽에 깎아서 모셨고 여러가지 불상도 볼수있어요
굳이 가서 볼 정도는 아니지만 바다가시는 경로라면 보고가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바다근처 숙소라 들러서 보고갔습니다
2017년 3월 2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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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 possibility for a couple of hours sunmundo practice with no overnight sleep?
2018년 10월 1일 작성
I have noted from several reviews that there are activities arranged if you wish to stay there.
I'm probably going to stay at GyeongJu for two days and I wanna know how packed is their schedule? I'm hoping to see other places as well (ie, Bulguksa Temple, Anapji Pond) and if the schedule at the temple is really packed I might just go to the temple for a look and not stay there. Cuz it seems like a waste if I pay 50/60k won and not partake in their activities
2017년 4월 29일 작성
검색 결과 전체 4 중 1-4
*매진 임박: 지난 30일에 대한 Viator의 예약 데이터 및 제공업체의 정보에 따르면 이 체험은 트립어드바이저 브랜드사인 Viator에서 매진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