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 랜드마크

소개

광주천변에 위치한 마을로, 개화기 선교사들의 활동중심지. 당시 선교사들이 설립한 기독병원, 교회, 학교와 그들이 거주하던 사택이 남아있으며, 이장우가옥, 최승효가옥, 향교 등 한국의 전통가옥과 어우러짐. 이곳에서는 1930년대의 드레스, 양복 등을 빌리는 곳이 있어, 옷을 입고 1930년대 모던걸, 모던 보이가 되어 사진찍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음. 팽귄마을 또한 이곳에 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 공용주차장에 주차가능. 마을 방문은 언제나 가능하지만 마을 내 건물내부 출입의 경우 운영 요일, 시간이 지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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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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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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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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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형편 없음

3

최악

1

Raphael

포스팅 3건

특별한 곳이지만 혼자만 있으면 좀 무서운 곳

2018년 10월

골목을 다양한 장식물과 그림으로 꾸며 놓아서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진도 좀 찍을 수 있구요. 하지만 주변에 상점도 부족하고 솔직히 혼자서 걷는데.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서 여기 저기 골목을 돌아다니기가 무섭더라구요.

2019년 9월 2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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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사용중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180건

아기자기하고 정말 귀여운 동네

2019년 5월 • 친구

해설사분과 함께 동행해서 펭귄마을에 대해 듣게 되어서 기억에 남는 공간이었어요. 펭귄마을을 중심으로 한 역사 마을 곳곳을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펭귄마을은 아직도 살고 계시는 동네니 골목 골목 다니실때 조용히 해주세요~~

2019년 6월 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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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3222

김해, 대한민국포스팅 910건

펭귄마을

2018년 5월 • 커플

우리의 목적지.양림동 펭귄마을과 소품샵. 음.재작년 여름에 방문할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 작품들이 더 풍부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광주에서는 나름 핫플레이스이기도 합니다
좁은 골목길안 70~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꾸며져있고.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지어지 마을이름이 펭귄마을이라고 합니다. 벽화에 있는 글귀들도 예사롭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그때 그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정말 오래된 시계들로 벽을 가득채운곳도 잇고. 나자신을 돌아보자며 거울을 골목에 줄지어 걸려있는곳도 있었습니다 .
정말 잡동사니들을 작품처럼 걸어놓은것들을 하나하나 구경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활기 넘치는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2019년 1월 3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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