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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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풍선 5개 중 5.0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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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Parish
부산, 대한민국포스팅 1,019건
풍선 5개 중 5.0
2022년 8월
This is one of the first big structures you see when entering the fortress via the east gate. Its intricate construction and decoration are fun to investigate, and when it's hot outside, it provides great shade. It also has nice views of the Namgang ("South River"). It's definitely something not to miss when visiting Jinjuseong. Also, Uiam is nearby and accessed from below the pavilion. Adjacent to the pavilion, on its west side, is a small shrine to Nongae, the woman celebrated by Uiam.
2022년 8월 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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