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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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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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ooree.park
오산, 대한민국포스팅 20건
2020년 12월
오산시에 있는 높은 산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운동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현지 주민이 많이 찾습니다. 산 중턱에 절이 있는데 역사가 깊습니다. 독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산 지역을 방어해온 산성입니다.
2020년 12월 2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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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away828546
포스팅 32건
2018년 5월 • 가족
오산에 물향기수목원만 좋은게 아니다. 일몰과 일출을 여기에서 본다면 정말 놀라울 것이다. 건강한 사람이 조금 부지런떨면 주차하고 완만한 경사를 쉽게 오를 수 있다.
2018년 10월 2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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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jungk2016
서울, 대한민국포스팅 23건
2017년 10월 • 개인
독산성(禿山城)은 백제시대 쌓은 것으로 성 둘레가 1,100m이고 오산과 수원, 화성의 평야 한가운데 솟아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임진왜란 중인 선조 25년(1592) 전라도 순찰사 권율장군이 독산성에 주둔하며 왜군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아군이 경기지역으로 북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후에도 도성을 방어하는 큰 축을 담당하였다.
현재 성내에는 국가사적 140호인 세마대지(洗馬臺地)가 있는데 “화성지(華城誌)”에 의하면 왜군이 독산성에 물이 부족함을 알고 성안을 포위하자, 권율장군이 말을 산위로 끌고 가 쌀로 씻기는 시늉을 해보여 왜군이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으며 이후 그곳을 세마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임진왜란 중인 선조 25년(1592) 전라도 순찰사 권율장군이 독산성에 주둔하며 왜군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아군이 경기지역으로 북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후에도 도성을 방어하는 큰 축을 담당하였다.
현재 성내에는 국가사적 140호인 세마대지(洗馬臺地)가 있는데 “화성지(華城誌)”에 의하면 왜군이 독산성에 물이 부족함을 알고 성안을 포위하자, 권율장군이 말을 산위로 끌고 가 쌀로 씻기는 시늉을 해보여 왜군이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으며 이후 그곳을 세마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2017년 11월 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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