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pherd Bush 역 바로 앞에 있음. 아직 한국 관광객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 듯하나 거의 없는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명품부터 웬만한 유명 브랜드 및 영국 브랜드까지 거의 다 있음. 심지어 테슬라 매장도 있었음. 그러나 가격으로 따지면 아울렛보다는 훨씬 비쌈. 좋은 점은 안내해주는 모니터가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어 찾아가려는 매장을 터치하면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다 알려줘 아주 편리했음. (구글맵처럼) 쇼핑몰들 밖으로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아주 비싸진 않고 가볼만한 것 같음. 그러나 관광객 입장에서는 세일 기간이 아니면 면세점 등이랑 비교했을 때 가격적으로 얼마나 이득이 있을지는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