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대로가 아닌 조용한 주택가 쪽에 있어서 서점까지 가는 길도 고요하고 평화로웠습니다. 겉에서 봤을 때는 규모가 굉장히 작아보였는데, 실제로는 지하층도 있고 1층,2층도 다양한 서적으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2층에서 내려다 본 서점은, 오랜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리뷰 대상: Daunt Books
2020년 4월 1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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