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으로 여행가면서 가장 기대했던 켈스의 서입니다. 켈스의 서 & 롱룸 묶어서 구경이 가능하고 롱룸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켈스의 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켈스의 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유산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2페이지만 공개해서 전부 다 보려면 1년은 족히 걸린다고 하네요. 정말 정교하고 한참을 구경하곤 했습니다. 롱룸은 세계 10대 도서관이라고 해서 엄청 유명하죠? 그만큼 사람도 정말 정말 많습니다. 더블린에 오면 꼭 들려보세요.
리뷰 대상: The Book of Kells and the Old Library Exhibition
2019년 7월 1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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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봐도 따라갈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있었고 자국민에게도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곳인 것 같다. 지루할 수 있는 주제를 재밌게 풀어낸 것도 전시의 구성도 흠잡을 데 없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설명에 적극적이었다. 귀여운 여권도 기발한 아이디어다 :)
리뷰 대상: EPIC The Irish Emigration Museum
2018년 8월 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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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더블린 거리를 걷다가 유명한 템플바를 방문했는데 소문대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기네스를 마시며 흥겨운 공연을 보았는데 공연은 밤새 계속되는 거 같았습니다. 템플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소탈한 현지인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리뷰 대상: Temple Bar
2020년 12월 2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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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비티는 더블린성 옆에 있고 약간 구석진(?) 곳에 있어서 많이 찾아가지는 않는 거 같더라구요~ 아는 사람도 별로 없구 ㅎㅎ (적어도 제 주위 한국친구들이나 외국 친구들은요 ㅎㅎㅎ) 근데 전시물도 굉장히 좋고 앞에 있는 작은 공원도 너무 예쁘고 좋아요!! 더블린 가면 꼭 들러보세요!!
리뷰 대상: 체스터 비티 도서관
2017년 10월 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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