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인들의 휴식터 인 공원입니다.
팡테온 근처에 있으며 주위에 카페들이 즐비하여 한잔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장소 입니다.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
파리의 6구역에 있는 공원으로 본래 '뤽상부르 공작'의 사저였으나, 마리 드 메디시스 왕비가 사들여 피렌체에 있던 피티 궁전과 유사하게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 여생을 누리려 하였으나, 루이13세에 왕비가 유배를 당하면서 완공된 뤽상부르궁은 그의 손에 떨어진다.
이후 루이13세는 궁전에 딸린 정원을 대중에게 공개하였다.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외젠 들라크루아의 동상, 기 드 모파상의 작품 등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이다.
뉴욕의 명물인 자유의 여신상의 원본이 되는 동상도 이 곳에 있다.
학교들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한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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