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라라랜드에서 잠깐 스치듯 나왔다고 해서 들려본 재즈 클럽. 동굴 안의 지하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무대가 나온다. 입장료는 15유로 학생은 10유로, 9시 30분에 공연시작이나 좋은 자리를 맡고싶으면 9시에 가는것을 추천. 한국인이 꽤 많았다. 무대 바로 앞에 춤출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사람들이 꽤 많이 나와서 춤을 즐긴다. 분위기는 즐겁고 재즈공연도 좋았지만, 동굴안에 좁고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덥기도하고 공기도 탁한 것 갘고, 약간 답답함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