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은 하고 방문해야하며, 성당 자체의 크기가 크진 않음. 1층의 공간은 넓지 않으나 2층에 올라가서 4면을 둘러싼 스테인드 글라스에 압도되는 풍경이다. 이걸 어떻게 12세기경에 만들었을까 싶기도하고, 당시엔 매우 귀한 안료가 들어간 Glass 들이라 스테인드 글라스가 주는 감동에 압도된다.
리뷰 대상: 생트 - 샤펠
2023년 3월 1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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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공동묘지. 많은 유명인이 여기에 잠들어 있어 유명한 곳이다. 쇼팽이나 도어즈의 리더였던 짐 모리슨도 이곳에 묻혀있다. 천편일률적인 묘비가 서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 다른 모양으로 무덤이 꾸며져 있기에 그 모양을 비교해보며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유명한 사람의 무덤은 대략적인 위치를 안내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흥미로운 장소이기는 하지만 공동묘지이기에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관람하기 바란다.
리뷰 대상: 페르 라셰즈 묘지
2019년 12월 2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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