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약은 꼭 하고 가셔야 하고요. 가신다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옛날 놀이공원 모습을 재연해 놓은 놀이공원 박물관이고 단점이라면 가이드와 함께 가야되는데 가이드의 말을 못 알아들어서 재미가 반감되는점은 있습니다만 말을 꼭 알아들어야 모든것을 이해하는건 아니니까 관심있다면 가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리뷰 대상: Les Pavillons de Bercy - Musée Des Arts Forains
2020년 2월 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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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특이하고 볼거리가 많은 민족문화박물관이다. 유명 디자이너인 장 누벨이 설계한 이 박물관은 외관부터 범상치 않다. 내관 역시 마찬가지인데 전시관으로 향하는 나선형 오르막길이 인상적이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전시물들이 잘 조화되어 있는 곳으로 단순히 예술품을 보는 박물관에 지친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보기 바란다.
리뷰 대상: 케브랑리 박물관
2019년 12월 2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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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는 클림트와 에곤 쉴레 전을, 그리고 지난 여름에는 고흐 전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했습니다. 상영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나 한번만 보고 나올 수없습니다. 그만큼 환상적이기 때문입니다. 1층에서 보다가 2층에서도 보고 이번엔 앞에서도 보고 옆에서도 보고 벽면마다 비춰지는 그림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저 장소를 바꿔서 보게 됩니다. 다음엔 어떤 화가로 찾아 올지 궁금하고 빨리 다시 가서 보고싶습니다.
리뷰 대상: Atelier des Lumières
2019년 11월 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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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대를 하지 않고 파리 뮤지엄 패스에 포함된 박물관이라 근처에 있다가 남는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한국 관련 소장품으로는 유럽에서 가장 양질의 소장품이 많은 거 같고, 아시아 문화 위주로 소장품들이 있다보니 유럽에서 보는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리뷰 대상: 기메 박물관
2023년 3월 1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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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 골목 안에 있어서 찾기 어려울 수도 있어 저도 타 SNS 를 참고하여 찾아 갔습니다. 어른 입장료는 11.5유로이고 만26세이하 학생은 6.5 유로입니다. 국제학생증 있으신 분들은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오디오가이드는 유료입니다. 하지만 한국어 가이드는 없어요. 아침 10시에 문을 여니 너무 일찍 가지마세요. 저는 너무 일찍 도착해서 가서 기다렸어요.
리뷰 대상: 달리 미술관
2015년 11월 1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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