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표 과학자중 한명인 르부아지에의 실험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전시물을 비롯해서, 아주 고풍스러운 옛날 시계들과 카메라, 뮤직인형, 비행기와 푸코의 진자 및 분자가속기등 여러가시 기술공예품들을 볼 수 있는 박물관 볼 거리가 많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어 가이드가 없고, 영어설명도 많지 않아서 자세히 알기는 어려웠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직관적으로 무슨 물건인지 알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음, 그래도 나중에라도 한국어 가이드 생기면 좋을 것 같다.
뮤지엄패스가 있고, 과학 좋아하는 자녀가 있다면 꼭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