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45분에 출발하는 크루즈는 하절기에 야경은 못 보지만 세느강 전경을 전부 돌아 볼 수 있어요
오르세 박물관 앞에서 출발하길래 황급히 탔더니 생각보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식사도 굉장히 고급스럽게 나오고 맛있습니다. 사람 많은 크루즈가 싫다는 분께 추천드려요. 사진 값이 별도로 20유로 이긴한데 이거 빼면 한강 크루즈 가격 정도에요! :) NOREDINE 이라는 스태프가 친절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어주니 안 사고 싶은 분은 안 사도 됩니다 (강요 안함) 동절기에는 야경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