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대표하는 백화점입니다. 가장 고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한 명품은 매장을 찾을 수 있고, 식품부도 재미있습니다. 세일을 할 때는 상당히 좋은 가격에 좋은 물건을 건질 수 있습니다. 세금환급이 대부분의 상점과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파리에서 귀국하는 것이 아니면 다소 귀찮습니다.
리뷰 대상: Galeries Lafayette Paris Haussmann
2020년 2월 1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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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파리에서 가장 상업화되어 있고 번잡하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구역이 아닐까 합니다. 좌우로는 콩코드 광장에서 개선문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샹젤리제 거리를 포함하는 구역입니다. 그리고 아래로는 비교적 조용하고 고급스런 몽떼뉴가가 있긴 하지만, 북쪽으로는 생 라자르 역이 있기에 역시 번잡하고 시끌벅적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구역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몽쏘 공원입니다.
리뷰 대상: 9th Arrondissement
2018년 1월 1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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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물랑루즈는 Pigalle 역 앞에 덩그러니 빨간 건물 하나일뿐 그 주위엔 볼게 없다. 하지만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관광객이 많았다. 물랑루즈에서 밑으로 걸어가다보면 성인용품가게들이 쭉 줄지어져 있다. 또 저렴한 프랑스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도 있어서 다시 방문한다면 그곳에서 기념품을 살 계획!
리뷰 대상: Place Pigalle
2016년 7월 2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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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무료이지만, donation 2 euro를 내야해요. 박물관 주위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구경후 점심 식사해도 괜찮은 곳이예요. 박물관은 개인집이고, 그곳에 살던 사람의 유품들이 전시 돼어있는 2층 집이예요. 관광지가 아니라 건물안에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1~2사람)
리뷰 대상: 낭만주의 미술관
2016년 9월 2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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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품질의 춤과 (활기찬 캉캉 공연을 포함해서) 멋지고 다양한 노래가 적절히 섞여 있는 이 놀라운 정통 파리식 공연이 정말 좋았다. 물랭루주 공연도 본 적이 있지만 나는 라 누벨 이브에서의 저녁이 훨씬 좋았다.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다. 극장에 들어서자마자 환영받는 기분이다. 유월에 파리에 다시 갈 것인데 공연을 다시 보고 싶다.
리뷰 대상: La Nouvelle Eve
2013년 6월 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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