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에 바스티유 광장 위쪽으로 열리는 시장이에요. 옷, 생선, 과일 등 별별것이 다 있지만, 저는 과일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여기 정말 과일가게가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모노프리보다 훨씬 많은 과일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여기서 인생 과일인 납작 신비 복숭아를 만났네요. 겉은 천도인데, 속은 백도고 생긴것은 납작복숭아인데, 맛이 정말 환상이에요. 시간이 되시면 꼭 가보세요.
리뷰 대상: Bastille Market
2019년 12월 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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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는 클림트와 에곤 쉴레 전을, 그리고 지난 여름에는 고흐 전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했습니다. 상영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나 한번만 보고 나올 수없습니다. 그만큼 환상적이기 때문입니다. 1층에서 보다가 2층에서도 보고 이번엔 앞에서도 보고 옆에서도 보고 벽면마다 비춰지는 그림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저 장소를 바꿔서 보게 됩니다. 다음엔 어떤 화가로 찾아 올지 궁금하고 빨리 다시 가서 보고싶습니다.
리뷰 대상: Atelier des Lumières
2019년 11월 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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