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발리드의 여러 박물관 중 입체 모형 박물관과 나폴레옹 묘가 있는 돔에 다녀왔습니다. 로뎅 박물관과 가까워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파리 뮤지엄 패스를 이용했는데, 다른 곳과 달리 미성년자를 그냥 입장시켜주지 않고, 0층의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아와야 해서 좀 번거롭네요. 뮤지엄 패스 소지자는 따로 입장권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입체 모형 박물관에는 프랑스의 몇몇 지역을 입체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았는데, 파리는 없고, 몽생미셸이 있습니다.
리뷰 대상: 육군 박물관
2024년 2월 6일 작성
이 리뷰는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트립어드바이저 회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리뷰를 확인합니다.
목요일 오전에 바스티유 광장 위쪽으로 열리는 시장이에요. 옷, 생선, 과일 등 별별것이 다 있지만, 저는 과일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여기 정말 과일가게가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모노프리보다 훨씬 많은 과일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여기서 인생 과일인 납작 신비 복숭아를 만났네요. 겉은 천도인데, 속은 백도고 생긴것은 납작복숭아인데, 맛이 정말 환상이에요. 시간이 되시면 꼭 가보세요.
리뷰 대상: Bastille Market
2019년 12월 9일 작성
이 리뷰는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트립어드바이저 회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리뷰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