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세곳에서 요리 수업을 들었는데 이곳이 최고였습니다.
시장 투어를 하면서 재료의 기본적인 지식을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좋은 재료를 고르고 상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재료의 손질부터 본격적인 요리까지 모두 직접 체험 할 수 있었고 참여를 유도해주어 어색하지 않게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요리해본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친구, 커플 및 가족 단위로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리사인 Candido는 친절하고 열정이 넘쳤으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 중에는 기존적으로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었고 도움을 받으며 만들었던 가스파초,빠에야, 디저트 등은 웬만한 식당에서 먹은 음식보다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