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인 Lowri는 매우 친절하였고, 정시에 출발하여 세부적인 가우디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부 입장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들어가 보고 싶었던 몇몇 장소에서는 다시 아쉬움을 느끼고 투어가 끝난 후 되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11시부터 약 2시간 정도 걸어다니므로 물이나 음료를 들고 오도록 사전에 알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가이드비를 기부 형식으로 받는데, 사실 이 정도 가이드에 얼마를 줘야 할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기본적으로 10~20에서 많게는 50유로를 가이드비로 냈습니다.